더팬 비비 피카부 무대

윤미래의 추천으로 더팬 무대에 서게된 비비가 지난 15일 (더팬 4회) 방송분에서 레드벨벳의 '피카부' 를 커버 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등장한 비비는 팬마스터를 향해 "실망 안 시켜 드리게 열심히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지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이어 멍하니 있던 비비는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까먹엇다" 라며 멘붕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줫는데요

"정신을 꽉 붙잡고 2라운드를 준비했다""독하게 했다. 뭔가 막 불타오르기도 했다. 이번노래를

즐기면서 부르겠다. 부담되지만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다" 며 스스로 다짐 했습니다.

팬마스터 보아는 비비의 선곡에 "기대되면서 걱정된다. 빠른곳이고 파트분배가 된 곡인데

비비가 어떤식으로 재해석 했을지 무대가 궁금하다" 고 말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되지 비비는 눈빛이 달라지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한 모습과

무대 매너를 보여줬는데요 비비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피카부 무대를 이어 갔습니다.

피카부 무대중 자작랩 파트에서 가사를 잊어 버리는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웃어 넘기며

자연스럽게 무대를 계속해 이어 나갔습니다.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객석과 팬마스터에게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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