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인

이영자 가족사기 친오빠 빚투 오늘 3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개그우먼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1996~1997년 당시 대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A씨가 1997년 이영자의 친오빠와 아버지란 사람이 찾아와 슈퍼한켠에 야채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며 찾아 왔었다. 이후 실제로 이영자가 슈퍼마켓에 찾아와 자신의 오빠와 아빠를 믿고 도와 달라고 부탁하자 티비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영자만 믿고 야채코너를 맡겼다고 합니다. 이후 이영자의 지인 홍진경과, 정선희가 매달 와서 가게 홍보를 해주며 서로의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친분을 쌓아 가던중 이영자 오빠가 1억원의 가계수표를 빌려갔고 갚지 않고 도주 했다고 주장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