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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인 입니다. 


해외 여행 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버 나 그랩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러 상황들때문에 들여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공유카풀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카카오 카풀 기사모집


최근 카카오톡 카풀 기사모집을 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카카오는 카풀 서비스를 개설하고 곧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카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카풀 풀러스 , 럭시 등 먼저 진출한 앱들이 있었지만 


정부 규제와 함께 택시업계의 반발로 인해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풀러스나 럭시 경우 대형 기업의 후원으로 


할인쿠폰을 많이 나눠줌으로 라이더와 드라이버 모두에게 혜택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때 이용해 보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를 일직선 거리로 계산해 


비용을 측정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해외에 있는 우버나 그랩과 같은 맹락이였습니다. 


드라이버 , 라이더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에 


많은 이용객들이 있었는데 최근 주말시간 확인해보니 이용객이 전무 한걸 확인 했습니다. 


왜 국내 카풀은 없어 지는가? 


카풀을 한다면 거리의 이동 차량도 줄이고 그로 인한 매연도 줄일수 있고 


라이더는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드라이버는 빈차없이 기름값 정도 돈도 벌수 있고 


서로서로 좋은 시스템이고 해외 많은 국가에서는 시행중인데 


왜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을까요?


바로 택시업계의 반발로 매번 관련 정책이 무산되고 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이번 카카오 카풀 발표 에도 역시 택시노사 4개 단체가 반발 시위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전국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 택시노동조합으로 구성된 비대위에서 


경기도 성남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 앞에서 "택시 생종권 사수 결의대회" 를 열었습니다. 


택시 업계에서 "카카오가 처음에는 무료로 택시 앱을 만들어 시장을 선점하더니 이제는 택시 유사업을 시작으로 


택시시장을 교란하려고 하고 있다" 며 "카카오가 자가용 불법 카풀 영업으로 우리가 보낸 성원을 원수로 갚으려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택시업계의 말에 정작 여론은 싸늘한 반응입니다. 


실제 네티즌은 " 잦은 승차거부, 불친절한 택시기사부터 개선하라" 또 "기본요금은 4000원 올리면서 왜 카풀은 반대하냐"


"독점적 서비스 때문에 택시업계가 발전하지 않는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직장인 커뮤니티의 설문에 의하면 직장인 10명가운데 9명이 카풀 이 합법화 하는것을 찬성 하는 입장이라 밝혔습니다. 


동남아 쪽 그랩을 사용해 본 후기로는 


택시그랩 , 승용차그랩, SUV그랩으로 나뉘고


각각의 비용이 측정되 있어서 라이더가 선택할수 있는 폭이 있었습니다. 


또 배달 서비스를 통해 여러 사람의 일자리가 생기고 이용객은 


편리하게 여러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어 서로서로 좋은 서비스인데 국내에서는 왜 도입을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꼭 국내에도 이런 서비스가 도입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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