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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온수관 파열로 인명피해 발생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온수관 파열로 인한 도심일대가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화상환자와 사망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고의 유력한 원인은 30년 가까이 된 낡은 배관이 터진것으로 추청되는데요. 


낡은 배관이 터져 한파 예보된 지난밤 난방이 일시 중단되며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 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 에서는 사고가 나고 나서야 배관 교체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고 


시민들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 이라며 소리 높였습니다. 




일부는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며 일부 비리 공무원을 빗대 말했습니다. 



노후된 온수관이 점검받지 못한 채로 방치되는것이 어디 백석역 뿐일가요?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얼마전 KT지하 통신구 화재가 발생하며 통신장애로 인해 '원시체험'을 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는데 


통신선, 전력선 등은 지하시설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데 


안전점검만이 앞으로의 사고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일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경기북부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31부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지역난방공사의 850mm 온수관이 터져 95~110도의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뿜어져 나와 그 일대 3만m2 가 침수 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손모씨 (69)가 뒷자석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23명이 화상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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