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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 지식인 입니다.


10월 3일 배우 김윤석 주지훈 이 주연을 맡은 암수살인 이 개봉 됬습니다. 


개봉된지 3일차인 현재 88만 누적관객을 기록 하고 있는데요. 


이 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재수성 했는 내용인지 다들 알고 계셨나요? 



본 포스팅은 실화의 내용일 기반으로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암수살인에 대한 스포는 일절 없을것 입니다.


암수살인 뜻 : 실제 살인이 일어 났지만 수사기관이 이를 인지 하지 못하고 


인지 했다 하더라도 피해자나 용의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아 공식범죄 통계가 잡히지 않은 살인사건


(원래 암수 살인 이란 뜻은 없는 뜻이며 암수범죄 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영화를 위해 만들어낸 단어)


영화가 상영하기 전까지 실제 사건의 유가족에게 동의도 않고 


비슷한 내용의 사건을 재구성 했다는 영화사측과 유가족간 마찰로 인해 실제 개봉까지 이목이 집중되던 영화 였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유가족과 충분한 합의를 봤다고 전해 집니다. 


영화 암수살인은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방송에서 


<감옥에서 온 퍼즐/ 살인 리스트의 진실은?> 편에서 방송된것을 각색 한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은 실제 김윤석의 모티브가 됬던 22년자 베테랑 김정수 형사를 찾아가 


6년간의 긴 조사를 거쳐 영화 암수살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 현장을 누비던 강력계 김정수 형사는 편지 한통을 받게 됩니다. 


수신인은 2달전 유흥업소 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해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이두홍 (주지훈 모티브) 이였다.


편지를 받은 김정수 형사는 이두홍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찾아갔고 A4용지를 이두홍에게 들이밀며


자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 자주설에는 무려 11명의 살인사건 단서들이 마치 퍼즐처럼 조금씩 적혀 있었다고 한다.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된 죄수의 자술서여서 100%의 신빙성은 없었지만 


김정수 형사는 도와 주는이 없이 혼자만의 수사본부를 꾸리고 이두홍의 자술서를 토대로


살인사건의 단서를 하나, 둘 추적하고 또 주말마다 이두홍과 만나며


진술내용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며 조사를 해 나갔다고 한다. 



이두홍의 자술서에서 등장하고 이미 살인을 저질렀다고 적힌 사람은 


이미 실종 신고가 되어 있던 이두홍의 동거녀 신씨 , 


그리고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살인했다는 승객들이 였다. 


이도홍은 마치 장난을 치듯 살인을 했다고 자백했다가 또 다시 번복 하는등


거짓말을 진실을 섞어가며 진술 했다 


또 김정수 형사의 접겹만 허락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견을 일채 거부 하며


김정수 형사에게만 편지를 썻다고 한다. 마치 영화 쏘우의 직쏘 와 같이 게임을 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이두홍의 행동을 보아 범죄심리 프로파일러이자 현 국회의원인 표창원님은 


이두홍의 이러한 행동은 "영웅심" 때문이라 볼수 있다 설명했다. 


이두홍은 자기가 강하고 다른이들보다 뛰어나다는걸 증명 해야 하는데 


감옥에 수감되고 나서부터는 이를 행할수 없자 김정수 형사와의 접견을 통해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 했다. 


실제 사건 유가족의 반대 영화개봉 무산


2007년 실제 부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사망 피해자의 유가족중 여동생 분이 


자신의 오빠 사건과 해당 영화의 내용의 유사함과 더불어 


유가족측에 정식으로 동의를 구하지않은고 제작한것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영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반면


자신이 암수범죄 피해자의 아들이라 밝힌 시민은 


"처음에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랬다. 그렇지만 아무런 단서도 범인도 찾지 못하던 사건이 


영화를 통해 하나의 실마리라도 풀어 줬으면 한다. 며 


영화 암수살인 개봉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다행히 도 영화 암수살인 개봉전 유가족측과 제작사측의 합의를 통해서 


원한히 해결했다고 전해졌다. 


본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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