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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인 입니다. 


2000년대 초반 미니홈페이지와 


각종 메신저들이 유행할때 얼짱이라는 단어가 생겨 났습니다. 


'얼굴이 짱 잘생겼다(이쁘다)'는 뜻으로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단어 였었느데요


2018년 은 이 단어마저 옛 구닥다리 단어가 되어 버렸네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에서 과거 얼짱출신 인터넷 사업가 홍영기씨가 출연 했다. 


홍영기씨는 만 20세이던해 17세이던 남편 이세용과 결혼생활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그들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많은 않았다고 한다. 홍영기가 자신의 부모에게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자 


홍영기의 어머니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처음 반응과는 다르게 현재는 


마치 아들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하며 스튜디오의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홍영기는 과거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인물이였는데 


지난 2014년 당시 만 17던 남편 이세용과 혼전임신 소식을 밝히며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어린나이에 혼전임신한 이 커플들을 향해 대중들은 금방 헤어질것이다. 


오래 가지 못할것이다 라는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최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자녀의 생일 축하 내용의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만 21세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홍영기는 현재는 이세용과 슬하의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얼짱시대의 얼짱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짱시대는 지난 2009년 부터 방영된 프로그램이고 


인터넷 상에 유명 어짱들을 한자리에 모아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여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얼짱시대가 낳으 스타로는 가수 정준영, 그룹 슈아이멤버 박형준, 웹툰 작가 박태준


배우 고두림, 유일 등이 얼짱시대에 출연한바 있다. 


그밖에도 유보화는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운바 있다. 


한아름송이, 오정규, 박지호등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본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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