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다방2 재정비후 다시 오픈 기대감2배

안녕하세요? 잡 지식이 입니다. 

지난 겨울 선바당을 통해 많은 커플이 만나고 

또 시청자는 따듯한 설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거치고 지난 1일 선다방2 가을편 이 첫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카페지기 유인나의 말대로 연애감성을 자극하는 가을답게 더욱 짙어진 

설렘지수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워 줬습니다. 

연출의 최성윤PD는 계절에 맡은 분위기를 살리기위해

카페의 인테리어에 많은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선다방2 의 위치를 다른곳으로 옮길까도 생각 했지만 

지난 시즌 선다방1의 위치에서 선을 보러 오셨다가 

알아봐주시고 긴장이 풀려하는 분들을 보며 같은 위치에 다시 하게 됬다고 밝혔습니다. 

선다방 시즌1을 마치고 시즌2을 준비하는 동안 카페지기와의 

만남을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신메뉴 쌍떼도 만들어 내며 더 업그레이드 된 선다방2 준비에 힘썼습니다. 

카페지기들은 더 노련해지고 남일같지 않은 열정과 마치 본인들일인것처럼 

떨려하는 모습에 최성윤PD는 감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시즌에 새롭게 투입된 윤박도 첫화를 통해 

'연애하고 싶다. 설렌다' 며 선다방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들어 냈습니다. 

시즌1에 출연한 로운도 막내답게 선다방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잘 활약해주었지만 자기나이에 맞지 않는 선이라는 주제로 공감에 힘들어 했을터인데 

확실히 30대인 윤박씨가 또래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선다방의 새로운 카페지기로서 자신의 역활을 

확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선다방 시즌1을 마치고 '선다방2'는 재정비 기간동안 맞선남여 들의 신청을 계속해서 받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2천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 했다고 합니다. 

최 PD는 이 신청자들 모두 매칭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 했습니다. 서로 맞을것 같은 남여를 매칭하다보니 2회에 나오는 출연자는 

2월에 신청해 대기할정도로 공과 시간이 들었다고 합니다. 

가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짜고치는 고스돕 아니냐?" 는 반응과 

절때 아니고 이 설레고 달달한 분위기는 만들어 낼수 있는게 아니라 일축했습니다. 

많은 시청자와 참가자들은 선다방2 선발기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보내 주는데 

"친구들이랑 지인들 한테 부탁할땐 너무 디테일한 조건을 말하면 속물로 보이니진 않을까, 

조건만 본다고 하진 않을까 이런 우려를 하게 되는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선다방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곳이고 이번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맞선남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다방을 보며 대리 설렘이라도 느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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