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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인 입니다. 



지난 7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2회가 방송 되었다. 


2회에서 을지해이(김희선) 과 김화사(김해숙) 의 영혼이 바뀐 모습이었다. 



이날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김희선은 "이건 말이 안되잖아. 이럴순 없어. 꿈인 줄 알았는데.."라며 혼잣말을 했고 


뒤 따라 오던 교도관은 "나오시때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혔어요. 변호사님" 이라 말했다. 


"얼른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어떻겠냐"는 교도관의 말에 김희선은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 너무 놀라서 그런거다"며 애써 태연한척 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김희선은 자신의차(을지해이의차)를 찾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다. 


김희선은 운전대에 올라서도 운전하지 못하고 뛰기 시작했다. 뒤따라온 기유진(김영광)은 김희선을 끌어 안자 


영문을 모르는 김희선은 "왜 이러는거냐"며 소리쳤다. 



김화사의 영혼이 들어간 김희선은 치매를 앓고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김희선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보며 "나왔어" "약속대로 화사가 엄마 보러 왔어요" 라며 울먹거렸다. 


"34년간 엄마 생일 한번 못 챙겨드리고"라며 미리 준비한 케잌을 꺼냈다. 


장화사의 어머니는 "이제 억수로 배부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며 영혼이 바뀐 김희선 몸에 자신의 딸


장화사(김해숙)인걸 전혀 몰르는 눈치 였다. 


2화 방송째이지만 김희선의 연기력과 그녀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쥬얼리들이 나인룸 김희선 립스틱, 나인룸 김희선 시계, 나인룸 김희선 블라우스, 나인룸 김희선 목거리 등등



제작보고회때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전통의 쇼파드 브랜드 시계라고 한다. 


 #나인룸 인물관계도 및 1화내용 바로보기 #


본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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